교화! 쉬울까 어려울까? > 교화

도서명 : 교화! 쉬울까 어려울까?
저  자 : 김일상
출판사 : 원불교출판사
크  기 : 152*225(mm)
쪽  수 : 244
제품구성 :
출간일 : 2007년 1월 15일
금  액 : 10000
ISBN : 8980761112

▣ 책소개

교화가 무엇인가?
교화는 소리 없이 속 깊이 다가서는 것이다.
아픔을 말하지 않고 인고의 모습으로 살아가면서 오열하는 사람을 찾아 소리 없이 다가서는 것이다.
                                                                                                               - 본문 중에서 -

김일상 교무님이 교화의 현장에서 느낀 감상과 사례를 엮은 책입니다.
교도님들과 있었던 많은 흥미로운 일화들을 통해 '교화란 무엇인가'에 대해 새롭게 배우며 깨닫게 해줄 좋은 책입니다.

▣ 목차

Ⅰ. 교화가 쉬운 건지 어려운 건지

잠을 자다 일어나 다시 보았다는 편지
일백 송이의 장미꽃
고정 붕대를 하고 바자회에 나온 교도
다시 가서 먹은 자장면
칼국수 송별식
한과에서 홍삼으로
교당을 음악학원으로
법신불 봉안과 회장님
왕대밭에 난 왕대
이씨 자매의 교화
악귀가 있으니 재를 모시라는데
중국음식점

Ⅱ. 교화를 하다보면

교무한테 등을 돌렸던 교도
교전을 반납하고 떠난 청년
거침없이 난 그림을 떼어 간 자모
정릉천 포장마차에서 걸려온 전화
등에 업히고 싶어하는 청소년들
깊은 밤 훈련원에서의 소란
교도와 대마초
교무에게 삼배(三排)를 올리는 교도
교무님을 욕되게 하지 않으려고
우리가 생각이 짧았네요
정토도 교도로 보였는지
6년의 갈치 공양

Ⅲ. 공부하며 아파하는 교도들 

술을 먹으면 교당을 찾는 교도
어머니와 아내 사이 눈물 흘리는 사내
11시가 넘어 찾아오는 여인
옷을 벗고 싶다는 교무
매운탕으로 우울증을 달래주고
추운 겨울에 자살하겠다고 찾아온 청년
흔들리는 여심
6년을 기다리겠다는 교도의 전화
교리공부를 통한 인생의 변화
장롱속의 만지

Ⅳ. 돈에 담긴 이야기 

송별금 이야기
두려워해야 할 빛
서울회관 지하다방에서의 일
동대문시장의 어머니가 제공한 용금
어느 노래꾼 이야기
다시 돌려드린 장학금 오백만 원
제주도에서 왔다는 여자
미국유학을 권하는 교도님
편지를 던져두고 가는 사람
한 교도와의 약속 해제
강릉교회 목사라고 사칭한 사람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사람들

Ⅴ. 교화를 위해서라면 

연하장 보내기 장난 아니네
비위치레를 못한 것과의 싸움
버스를 대절한 봉사활동
잠 못 이루는 밤
꽃바구니를 든 남자
태어나 처음 탄 비행기
손마디 뼈가 보인 화상
마음 키워주기 1
마음 키워주기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