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북홈페이지가 활성화되지 않은 것은 자유게시판 목록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올라온 글이 정말 적습니다.

그런데 자유게시판 클릭해서 목록을 보자면 올해 올린 글이 여러 개 되는 착시현상이 발견됩니다.
연월일중에 월일만 표시하는 잔꾀를 부리다보니 올해 올라온 글도 여러 개(다합쳐 10개 되나요?)되는 듯 보입니다.

전서오류 사건으로 전체교단이 힘든 시기입니다만, 이럴 때일수록 소태산 기본정신으로 돌아가야 한다 싶습니다.

원북도 근본적으로 많이 바꿔야 합니다. 초심으로 돌아가 벌거벗고 아장아장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자유게시판과 질문답변란 목록에 글 올린 시간이 연-월-일-시-분-초 까지 다 드러나도록 바꿔야 합니다. 바꿀 수 있어야 합니다.

2009년 5월. 태어나 처음으로 소태산님 발자취따라 영광->변산->익산 총부 갔었는데, 익산 총부 걸어다니다 들어간 화장실에서 화장실 유리창이 깨어진 것을 보고 "어 이건 아닌데..."하는 느낌 받은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나무가 병들면 이파리에서 이미 징표가 나타나는거죠.
원불교가 병들면 전서사건이나, 분당교당 사건에서 이미 경고를 하는 것이지요.

물질문명 개벽시대에 정신문명 개벽에 준하는 원불교 교직자들의 각성이 필요합니다.
물질문명은 아나로그 시대를 넘어 디지털시대, 나아가 비대면 디지털시대로 가고 있습니다.
선거가 있었지만 수위단 산하 비상대책위원회 가지곤 어림없습니다.
상사님 두 분 모시고, 원불교의 모든 역량을 담은 지도부가 일해야 합니다.

원불교출판사 홈페이지 담당 교무님, 정신차리세요!!!!!!!!!!!!!!
코로나로 인한 일선 교당의 오프라인 예회 참석 교도들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원북 홈페이지도 서적 판매비용 대비 홈페이지 리뉴얼 및 서버운영비가 더 많이 들 수 있는 상황을 돌파할 계획은 혹 있는지요? 이쪽 임기 마치고 다른 데 발령받으면, 관행적으로 가는겁니까?

각설하고, 똑 바로 합시다라는 취사 자기 반성을 합니다.
교무님 이하 직원분들도 자기 반성하세요.
그리고 부탁드리건대 홈페이지 일 안하려면 사표내고 속가 집에 가세요.
제가 홈페이지 활성화 관련해서 하루에 몇시간씩 1년정도 일해서 잘되게 할 도전의지 있습니다. 1년 뒤 잘 안됐다면 저를 제명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