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포켓판 독경집을 아주 오래 전 주문하고, 또 얼마전 한 권 주문했는데, 초판 발행이래 20년 가까이 아직 오타 인쇄 건이 수정되지 않은 듯 하여 건의합니다.

반야바라바라밀다경의 글자 두 자가 원불교전서 해당 문자와 다릅니다.

시제법공상 할 때의 '상' -> 想이 아니라 相

삼세제불의반야바라밀다고 할 때의 '고' -> 苦가 아니라 故

고쳐서 발행해주셨으면 해서 건의합니다.

포켓판외 독경집도 혹시 같은 상태인지 모르니 살펴 주십시오.

원불교출판사 책 발행시 외부 퇴고위원 위촉해서 오타 줄이는 것
검토해 주십시오.

읽어주셨지만 더 잘 할 수 있는 것을 못하는 현실을 봐서 슬픕니다.  -.-